진도 가볼만한곳 요즘 인기 리스트

진도는 쉽게 방문하기는 어려운 지역이죠. 하지만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으며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지역이어서 한번쯤 가보시길 추천해요. 진도군은 서해와 남해가 만나는 서남쪽 바다의 230여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본섬인 진도는 1년 농사로 3년을 먹고산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농경지가 넓고 농산물이 매우 많은 편이예요. 오늘은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해요.

진도에 대하여

진도에는 8경과 3보가 있는데 진도 8경은 명량대첩지인 울돌목해안, 신비의 바닷길, 관매도의 관매 8경, 남도석성, 운림산방, 용장산성 등을 가리킵니다. 진도 3보는 진돗개, 구기자, 자연산 돌미역을 말해요. 그리고 매해 음력 2월 그믐께에는 고군면 회동리와 바다 건너 의신면 도고 사이에 길이 2.8km, 폭 40여m의 바닷길이 열리기도 해요. 한국판 모세의 기적으로 유명한 이신비의 바닷길이 열릴 무렵이면 영등제가 개최되어 많은 외지 관광객들이 몰리기도 해요.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1.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진도 개 테마파크

진도하면 또한 진돗개가 떠오르죠. 위치는 진도군 진도읍 성죽골길 30에 위치하며 매일같이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해요. 진도는 진돗개가 저명한 장소로 진도 개 테마파크는 진돗개와 관련된 전시관 또는 야외 사육장으로 이뤄져 있다고 하며 야외 사육장에 있는 강아지들에게 간식도 줄 수 있으며, 간식이나 사료는 매점에서 직접 구입한 뒤 주실수 있답니다. 굳이 사료를 주지 않더라도 야외 사육장가서 진돗개 계속 둘러보고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2.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진도 신비의 바닷길

해마다 음력 2월 그믐경의 영등사리와 6월 중순경에 진도군 고군면 회동마을과 그 앞바다의 의신면 모도 사이에 바다가 갈라지는 일명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물이 빠지면 폭 30~40m, 길이 2.8km 가량 되는 바닷길이 열리며 이 기간내 회동리 일대에서는 신비의 바닷길축제가 열리기도 해요.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약 1시간 동안 완전히 드러난 후 도로 닫혀 버린다고 해요.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1975년 주한프랑스 대사가 진도로 관광을 왔다가 이 현상을 목격하고 프랑스 신문에 모세의 기적이라고 소개하면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고 하며 많은 관광객들이 이 신비한 현상을 보기위해 찾는다고 해요.

3.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진도대교

전국에서 유일한 쌍둥이 사장교인 진도대교는 진도군 군내면 녹진과 해남군 문내면 학동사이에 놓여진 길이 484m, 폭 11.7m의 국도 18호선으로 1984년 준공된 후 2005년 12월15일 제 2진도대교가 개통되고 관광명소로 유명해졌으며 각별히 다리 아래의 울돌목 물살이 장관을 이루고 낙조와 야경이 수려한 장소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가는 곳 입니다.

4.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우수영 관광지 & 명량대첩 기념관

주소: 전남 해남군 문내면 학동리 1021

해남에 위치한 우수영 관광지로써 진도대교가 멀리 보이며 우선 해남에서 여기를 들렀다가 다리를 건너 진도로 넘어가기 좋은 코스입니다. 우수영 관광지는 역사적인 현장으로써 이수신 장군이 외군을 많이 물리친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아들이 있따면 필수로 들렸다 가면 좋은장소로 추천해요. 안쪽에는 명량대첩 기념관이 있어 거북선 모형도 볼수 있으며 여러가지 역사적인 사실도 함께 살펴볼수 있고 실감나는 영화 라든지 모형들이 잘 되어 있어서 흥미롭게 볼수 있는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5.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그냥 경양식

주소: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성내리 46-48

트로트 가수 송가인씨의 단골집으로 유명해진 장소로써 골목에는 정겨운 벽화가 그러져 있다고 하며 단점 이라면 워낙 유명해졌기 때문에 많이 웨이팅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옛날 추억을 부르는 맛의 돈까스로써 수프와 쌀밥은 접시에 담겨져 나오며 어릴때 먹던 돈까스가 생각나서 정겨운 생각이 드는곳이라 해요. 음식의 재료는 모두 국내산을 쓰고 있다는점도 참고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6.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운림산방

진도에서 가장 저명한 서화 예술가로 꼽히는 조선후기 남화의 대가로 소치 허련이 말년에 서울 생활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와 거처하며 그림을 그리던 화실의 당호를 운림산방이라 불려지고 있습니다. ㄷ자 형태의 기와집인 운림산방과 새로 지어진 기념관들, 초가로 된 살림채로 이루어진 여기는 진도읍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다 보면 첨찰산 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쌍계사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7.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관매도

관매도는 과거 제주도로 귀양을 떠나던 선비가 여기에서 핀 매화를 보고 그 붉은 빛을 떠올리며 관매도라는 명칭을 부르기 시작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내부는 두 갈래의 길로 나뉘어 있고 한 개는 마실 길이며 나머지 한 개는 탐방길입니다. 관매도라는 명칭에 답게 내부는 3000그루가 넘는 매화나무가 심어져 있어서 여기저기 수려한 볼 거리가 많습니다. 이미 한국관광공사에서도 힐링하기 좋은 섬으로 선정된만큼 진도에 간다면 관매도 다녀가보시길 추천해요.

8.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급치산 전망대

위치는 진도군 지산면 가학리 산 105입니다. 급치산 전망대는 세방 낙조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두 동선 함께 연결하여 이동하면 좋습니다. 이곳 역시 노을지는 모습이 멋지기로 저명한 곳입니다. 고지대에 위치한 만큼 전망대까지 올라가면 주변 풍광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고 하며 여기저기 다양한 섬을 바라볼 수 있는 것이 큰 개성이라 할수 있답니다.

9.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삼별초 유적

남도진성이나 용장성등의 삼별초 유적입니다. 남도진성은 진도군 임회면 남동리 149에 위치해 있다고 하며 용장성은 진도군 군내면 용장산성길 92에 위치해있답니다. 삼별초는 과거 진도에서 제주도까지 이동하면서 원나라에 강하게 저항했던 격전지로 알려져있답니다.

남도진성이나 용장성이 바로 원나라에 저항하며 삼별초가 머물렀던 성과 읍성 터입니다. 요즘은 과거 모습 그대로 남아있지 않고 터만 남아있는 정도라고 해요. 여기저기 곳곳 삼별초의 발자취을 찾아볼 수 있기 때문에 진도에 간다면 용장성과 남도진성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되실꺼라 추천해요.

10. 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용천식당

위치는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초평길 64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기는 낙지 전문점으로 널리 알려진 장소로 진도 로컬 현지인들에게도 인기있는 식당이라고 해요. 기본 미역국을 시작으로 최소 13개 정도의 기본 밑반찬이 나오는 곳입니다. 대표 메뉴는 낙지를 사용한 식품으로, 여기에서 사용하는 낙지는 그날그날 잡힌 싱싱한 산낙지로 요리를 해요. 연포탕, 초무침, 낙지 탕탕이, 낙지볶음 등 복용할 수 있다고 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이니 이곳에 가서 간단히 낙지 비빔밥이나 볶음 드셔보시길 바랄게요.